| [00:01.150] |
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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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땐 어렸지, 아주 솔직히 진지하지 못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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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땐 누구라도 상관없단 말이지 모두 쉬워 보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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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was silly to you, baby. 내가 너무 경솔했던 것도 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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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깟 사랑쯤이야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질 수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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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착각 속에 깊이 빠져있던 나를 구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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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that time I, I was so you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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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법처럼 네게 이끌렸던 걸까? 그럴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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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걷던 길 너와 처음 나눴던 Ki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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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 번의 떨림이 내 심장을 뚫어 박혀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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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 you baby 이젠 어쩔 수 없는 |
| [01:25.520] |
너만을 바라보는 내가 되어도 괜찮아 |
| [01:28.950] |
내 스스로 만든 rule 에 갇혀버린 노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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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 뜻대로 리드한 것도 아닌, 것도 아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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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력에 빠진 내가 내가 된 것도 아닌, 것도 아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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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널 보면 그런 걸 느껴 뭔가 빈듯하지 신기한 점은 말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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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들어가 채워주면 그 땐 완벽한 느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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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날 빛이 나게 해주고 좋은 일만 계속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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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어딜 가든 누굴 만나든 맛있는 걸 또 먹을 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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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생각나 미치겠어 난 이젠 어떡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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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게 어떤 의미일까 절대적인 너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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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 것처럼 |
| [02:24.600] |
너와 함께 걷던 길 너와 처음 나눴던 Ki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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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 번의 떨림이 내 심장을 뚫어 박혀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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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 you baby 이젠 어쩔 수 없는, |
| [02:40.300] |
너만을 바라보는 내가 되어도 괜찮아 |
| [02:43.100] |
내 스스로 만든 rule 에 갇혀버린 노예 |
| [02:46.780] |
하나의 비밀마저 숨겨둔 것도 아닌, 것도 아닌 |
| [02:51.490] |
혹시나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아닌, 것도 아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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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손을 내민 그 순간, 행운이 날 만진 것만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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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만 분의 일이란 확률 이건 마법일지 몰라. 정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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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발을 맞추고 눈을 맞추고 입을 맞추는 네가 너무 예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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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부지 같던 어린 날. Baby, you change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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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걷던 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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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서 내게 주문을 걸어봐. (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) |
| [03:49.980] |
네 뜻대로 모두 모두 이뤄질 거야. (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) |
| [03:55.380] |
지금 정말 나를 네가 원한다면 (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) |
| [04:00.250] |
네 뜻대로 나를 맘껏 움직여줄래? (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) |
| [04:05.970] |
너와 함께 걷던 길 너와 처음 나눴던 Kis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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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 번의 떨림이 내 심장을 뚫어 박혀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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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 you baby 이젠 어쩔 수 없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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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을 바라보는 내가 되어도 괜찮아 |
| [04:24.290] |
내 스스로 만든 rule 에 갇혀버린 노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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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수리마수리 수수리사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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