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04.880] |
Yeah! 안녕? ToppDogg! 우리 몰라? |
| [00:09.280] |
T.O. Double P D.O Double G |
| [00:11.920] |
탑독의 풍악을 울려라! |
| [00:14.680] |
에헤이 헤이 (에헤라 좋다) |
| [00:17.400] |
에헤이 헤이 (지화자 좋다) |
| [00:20.020] |
에헤이 헤이 (에헤라 좋다) |
| [00:22.830] |
에헤이 헤이 (ToppDogg! going to the top) |
| [00:25.16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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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0:28.680] |
풍악을 울려 한바탕 판을 벌려 신이 난다 신이나 |
| [00:32.440] |
모두 흥얼거려 안 봐도 뻔한 랩 도대체 왜 하는 건지 모르겠어 |
| [00:36.510] |
난 그냥 말해 우리 것이 제일 좋은 것이여 |
| [00:39.320] |
예술로 승화시켜버린 랩의 자태 |
| [00:42.190] |
새색시 수준 가사 누굴 탓해 시집 같네 |
| [00:45.000] |
God bamm A-tom got a bomb bomb and pow |
| [00:47.870] |
너 따위는 가뿐해 Taste it 곤장 A.T.O and M power |
| [00:51.22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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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0:51.530] |
이 판은 우리가 다 접수 |
| [00:53.770] |
풍악을 울려라 자 얼쑤 |
| [00:56.330] |
흥겨운 잔치 모두 모여 같이 |
| [00:58.980] |
얼씨구씨구 내가 들어간다 |
| [01:01.40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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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02.370] |
우린 눈과 귀를 뺏는 탐관이요 |
| [01:04.900] |
무대 위 제일가는 망나니요 |
| [01:07.930] |
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|
| [01:10.370] |
에헤라 지화자 좋다 얼쑤 |
| [01:13.20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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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13.570] |
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? |
| [01:18.010] |
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|
| [01:21.620] |
(얼쑤)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|
| [01:24.170] |
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|
| [01:27.300] |
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|
| [01:30.170] |
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|
| [01:32.810] |
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|
| [01:35.3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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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1:38.460] |
넌 백성 같은 팬들을 대충 때려 만든 곡 몇 개로 혼란 시킨 다음 |
| [01:42.060] |
팔아먹지 봉화대 같은 랩퍼 연기 쩔어 그에 반해 |
| [01:45.820] |
나는 항상 성실하게 일관해 늘 마패처럼 달리는 나 |
| [01:49.450] |
아가야 거기서 뭐해 양반의 탈을 쓰고 노는 것은 완전 평민 |
| [01:53.470] |
그런다고 신이 나냐 삐딱하게 갓을 비스듬히 걸쳐 |
| [01:57.700] |
둔탁하게 내딛는 나만의 Culture |
| [02:00.00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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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2:00.710] |
이 판은 우리가 다 접수 |
| [02:03.290] |
풍악을 울려라 자 얼쑤 |
| [02:06.340] |
흥겨운 잔치 모두 모여 같이 |
| [02:09.010] |
얼씨구씨구 내가 들어간다 |
| [02:11.3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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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2:11.830] |
우린 마패를 든 사신이오 |
| [02:14.840] |
못 놀면 벌하란 소식이오 |
| [02:17.610] |
모두 미친 듯이 우리 장단에 맞춰 |
| [02:20.110] |
에헤라 지화자 좋다 얼쑤 |
| [02:22.80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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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2:23.340] |
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? |
| [02:28.110] |
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|
| [02:31.390] |
(얼쑤)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|
| [02:34.060] |
우린 놀 줄 아라아라리오 |
| [02:36.960] |
모여보소 장난이 아니오 |
| [02:40.010] |
우린 뭘 좀 아라아라리오 |
| [02:42.650] |
달라도 아주 다르단 말이오 |
| [02:45.10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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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02:47.090] |
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? |
| [02:51.780] |
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|
| [02:55.090] |
뻗어가는 내 혼 아리랑고개 넘어가 |
| [02:57.650] |
징하게 놀란다 넌 아직도 나를 몰랐나? |
| [03:02.700] |
남쪽의 악동이요 탑독이요 |
| [03:06.080] |
(얼쑤) 알아두소 나랏말싸미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