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|
作曲 : 新沙洞老虎/최규성 |
[00:01.00] |
作词 : 新沙洞老虎/최규성 |
[00:03.300] |
오늘도 자꾸 이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만 가는데 |
[00:10.900] |
아직도 혼자 방에 앉아서 무슨 고민에 빠져 있나요 |
[00:21.51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|
[00:29.00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|
[00:37.590] |
(여보세요)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내는 군 |
[00:40.579] |
(문을 여시오) 오늘 하루를 마냥 앉아 있나요 |
[00:44.850] |
(여보세요) 이 늦은 발걸음을 어서 떼세요 |
[00:48.079] |
(문을 여시오) 어둠이 꽉 닫힌 문을 여시오 |
[00:53.179] |
아침이 밝았는데 태양이 떠오르는데 |
[00:56.999] |
마음의 문을 닫고 밖으로 나오지 않고 왜 |
[01:02.439] |
넌 왜 도대체 왜 오 왜 |
[01:08.40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|
[01:15.10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|
[01:26.870] |
어제도 똑같은 하루 시간은 점점 지나가는데 |
[01:34.499] |
아무도 몰래 눈물 닦으며 아무일 없는 듯 앉아 있나요 |
[01:45.04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|
[01:52.900] |
여보세요 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|
[02:00.300] |
(여보세요) 오늘 하루를 그냥 보내는 군 |
[02:03.670] |
(문을 여시오) 오늘 하루를 마냥 앉아 있나요 |
[02:08.099] |
(여보세요) 이 늦은 발걸음을 어서 떼세요 |
[02:11.488] |
(문을 여시오) 어둠이 꽉 닫힌 문을 여시오 |
[02:16.690] |
일은 하지도 않고 밥이 또 넘어가냐 |
[02:20.428] |
아직도 엄마에게 용돈을 부탁하느냐 |
[02:25.929] |
오 왜 도대체 왜 오 왜 |
[02:30.890] |
(닫혀있던) (문을 열어) 문을 여시오 |
[02:35.659] |
(문을 열어) (네 마음의) (문을 열어) |
[02:41.890] |
문을 여시오 문을 여시오 |
[02:46.940] |
얼쑤 (좋다) 얼쑤 얼쑤 문을 여시오 |
[03:01.750] |
이제부터 하나하나 문을 여시오 |
[03:05.389] |
오늘부터 하나하나 보여 주시오 |
[03:09.229] |
오늘보다 많이많이 웃어 보시오 |
[03:13.090] |
오늘부터 닫혀있는 문을 여시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