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12.120] |
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|
| [00:14.210] |
핸드폰 시계를 보고 |
| [00:17.060] |
어제 준비한 옷을 입고서 |
| [00:19.850] |
서둘러 집을 나서죠 |
| [00:23.260] |
매일 즐겨 듣던 노래를 |
| [00:25.440] |
혼자 흥얼거리고 |
| [00:28.340] |
익숙한 이 빌딩 사이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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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걷고있죠 |
| [00:34.240] |
Monday, Tuesday, Everyday… |
| [00:37.030] |
그럭저럭 난 잘지내 |
| [00:39.680] |
친구도 많이 만나고 |
| [00:42.420] |
요즘엔 웃는일도 많아졌어 |
| [00:45.600] |
Summer,Winter,Spring & Fall |
| [00:48.110] |
시간은 빨리 가는데 |
| [00:50.950] |
왜 나는 제자리에서 |
| [00:53.990] |
널 기다리는지 |
| [00:55.830] |
너와 가던 커피숍 |
| [00:58.760] |
우리 둘만의 커피숍 |
| [01:02.180] |
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|
| [01:04.890] |
멍하니 앉아있어 |
| [01:07.480] |
아직 잊지 못해서 |
| [01:10.030] |
우리 기억이 남아서 |
| [01:13.230] |
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|
| [01:16.320] |
여기 왔는지 몰라 |
| [01:19.440] |
찰랑거리는 니 머릿결 |
| [01:22.970] |
새 하얀 t-shirts & sneakers |
| [01:25.530] |
새침한 걸음걸이 |
| [01:27.310] |
꿈속에서 널 보지만 |
| [01:29.140] |
이젠 설레지 않아, girl |
| [01:31.290] |
찐한 커피향이 사라지듯이 |
| [01:33.460] |
넌 희미해졌지 |
| [01:34.840] |
무덤덤해진 크기 |
| [01:36.470] |
아무렇지 않게 걸어온 이 coffee shop |
| [01:39.250] |
익숙해, 니 몸에서 |
| [01:40.710] |
나던 이 캬라멜 향 right? |
| [01:42.390] |
Monday, Tuesday, Everyday… |
| [01:44.710] |
그럭저럭 난 잘지내 |
| [01:47.480] |
밤에는 잠도 잘 자고 |
| [01:50.290] |
슬픈 영화도 눈물없이 잘 봐 |
| [01:53.370] |
Summer,Winter,Spring & Fall |
| [01:56.020] |
모든게 변해 가는데 |
| [01:58.860] |
왜 나는 제자리에서 |
| [02:01.360] |
널 기다리는지 |
| [02:03.530] |
너와 가던 커피숍 |
| [02:06.520] |
우리 둘만의 커피숍 |
| [02:09.820] |
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|
| [02:12.790] |
멍하니 앉아있어 |
| [02:15.070] |
아직 잊지 못해서 |
| [02:17.790] |
우리 기억이 남아서 |
| [02:20.880] |
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|
| [02:24.080] |
여기 왔는지 몰라 |
| [02:38.010] |
너에게 오늘 하루는 |
| [02:39.920] |
어땠는지 묻고 싶어 |
| [02:42.240] |
아주 가끔 |
| [02:43.490] |
이젠 느끼한 파스타도 |
| [02:45.580] |
난 잘 먹는데 |
| [02:46.730] |
how about u? |
| [02:47.570] |
아직도 피클은 못 먹는지 |
| [02:49.760] |
차츰 익숙해지는 너 없는 |
| [02:52.310] |
삶도 꽤 괜찮아 |
| [02:53.740] |
니 소식에도 웃음이 나죠 |
| [02:55.910] |
햇살 가득한 창가에 |
| [02:57.870] |
기대 이어폰을 껴 |
| [02:59.440] |
난 오늘도 |
| [03:00.440] |
너와 가던 커피숍 |
| [03:02.970] |
우리 둘만의 커피숍 |
| [03:06.000] |
니 향기가 나는 이곳에서 |
| [03:09.180] |
멍하니 앉아있어 |
| [03:11.590] |
아직 잊지 못해서 |
| [03:14.200] |
우리 기억이 남아서 |
| [03:17.330] |
나도 모르게 또 버릇처럼 |
| [03:20.620] |
여기 왔는지 몰라 |